이 편지가 어떻게 누구에게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 모든 아픈 사람들이 완쾌했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에 걸리셨다 해도 예전과 같으신 우리 부모님 이십니다. 표현이 안되실 분이니 우리가 예전 같이 돌보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함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거에요.

한국 어르신 분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장수하세요.

축복합니다. 건강해지셔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할게요.

언제나 아름다운 기억 놓지 마시고, 행복한 삶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가 빨리 치매 없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힘내시고요.

규칙적인 건강한 생활을 하자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치매가 걸렸다고 기억을 잃어버리지만, 기억을 잃었다고 해서 꼭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